23일 고위당정서 수해 대책 점검‥김기현 "법령 제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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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수해 피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당정협의회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23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대응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당정 협의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며,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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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수해 피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당정협의회를 진행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23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대응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피해 지원과 복구, 농산물 수급 동향과 재발방지 대책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위해 경북 예천군을 찾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회의와 관련해 "기후변화로 과거 예측하지 못했던 패턴의 폭우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전반에 걸쳐 법령과 제도를 다시 정비하는 일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당정 협의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며,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617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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