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부산지부·부산교사노조 "철저한 진상 조사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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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이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과 관련해 전교조 부산지부는 애도 성명을 내고 현장 추모관과 함께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했다.
부산교사노조도 성명을 내고 교육 당국의 진정서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또, 교육 당국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며 부산시교육청 내 민원실 앞 주차장에 현장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온라인 추모관(https://url.kr/d4z6ga)을 개설했다.
부산교사노조도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 당국의 진정성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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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라인 추모관 개설도
서울 서초구 서이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과 관련해 전교조 부산지부는 애도 성명을 내고 현장 추모관과 함께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했다. 부산교사노조도 성명을 내고 교육 당국의 진정서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추모 성명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 그곳에서 홀로 외롭게 선생님을 떠나보냈다.교사로서 꿈도 펼쳐보지도 못한 채 많이 힘들고 외로웠을 선생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온다.수 많은 유언비어 속에서 더 상처 받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교육 당국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며 부산시교육청 내 민원실 앞 주차장에 현장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온라인 추모관(https://url.kr/d4z6ga)을 개설했다.
부산교사노조도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 당국의 진정성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교사노조는 "부산에서도 학부모들의 신고와 민원이 남발되고 있고 교사들은 갈등의 중간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교사의 정당한 생활 지도를 보장 할 제도적 장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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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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