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해명하다 울컥한 조병규 "시즌1보다 악에 받쳐서 촬영"('경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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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에 입을 열었다.
이어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 특히 이 작품은 많은 스태프와 선배님들, 동료배우들의 피와 땀 그리고 노력이 들어간 드라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시즌1보다 더 악에 받쳐서 열심히 촬영했다"고 덧붙이며 살짝 눈물이 고인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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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에 입을 열었다.
21일 오후 2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 온라인 생중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병규를 비롯해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 유선동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병규는 과거 학폭 의혹이 일었으나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것까지 도출해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 (폭로자가) 타국에 있는 사람이라 시간이 좀 걸려 명확한 결과를 도출하기가 참 어려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 특히 이 작품은 많은 스태프와 선배님들, 동료배우들의 피와 땀 그리고 노력이 들어간 드라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시즌1보다 더 악에 받쳐서 열심히 촬영했다"고 덧붙이며 살짝 눈물이 고인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경이로운 소문2’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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