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대놓고 “협찬 받고 싶다” 신발 수집왕 딸 위한 욕심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협찬 욕심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7월 2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여간 수집 좋아하는 건 엄마 닮아 어쩔 수 없군… 엘사 피규어에 베어브릭에 이젠 크록스까지…"라며 딸의 수집품을 공개했다.

장식장 두 개를 가득 채운 베어브릭에 10개를 훌쩍 넘는 크록스 신발 개수가 놀라움을 준다. 이상아는 딸의 이같은 어마어마한 크록스 사랑에 "아 크록스 협찬 받고 싶다. 뿌듯해하는 서진 귀여워. 내돈내산 크록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아는 한 지인이 "자꾸 더 사면 곧 협찬 들어오겠다"고 댓글 달자 "크록스 사랑해요 크록스 만세만세!"라고 답댓글 달며 협찬에 대한 바람을 이어갔다. "협찬을 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라는 누리꾼 댓글에는 "그쵸그쵸"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1984년 데뷔한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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