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7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3연승…22일 대만과 준결승

안영준 기자 2023. 7.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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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U17(17세 이하) 핸드볼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 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에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인도에서 열린 네팔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서 65-4 대승을 거뒀다.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2024년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 선수권 출전권도 자동으로 획득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7시30분 4강서 B조 2위 대만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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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65-4 압승…2024년 세계 대회 출전권 획득
여자 U17 핸드볼 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 U17(17세 이하) 핸드볼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 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에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인도에서 열린 네팔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서 65-4 대승을 거뒀다.

지난 16일 중국을 33-28, 19일 카자흐스탄을 46-14로 각각 꺾었던 한국은 3전 전승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2024년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 선수권 출전권도 자동으로 획득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7시30분 4강서 B조 2위 대만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B조 1위 일본과 A조 2위 중국의 승자를 상대로 24일 열린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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