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무단횡단 사고車 유죄에 “판사라면 블박 영상 좀 봐라” 일침(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1.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블리' 한문철이 억울한 운전자의 입장을 대변했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다양한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문철은 육교 앞 무단횡단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문철은 ""즉결심판 갈 때 무엇을 준비할까요" 라길래 "사고 난 블랙박스 영상을 담아가세요" 했는데 판사가 영상을 안 봤다더라.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블랙박스 영상을 좀 봐줘라"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블리' 한문철이 억울한 운전자의 입장을 대변했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다양한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문철은 육교 앞 무단횡단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보행자는 머리에 피를 흘려셔 병원 갔는데 다행히 2주 진단을 받았다.

한문철은 "시속 70m/h 도로에서 20m 앞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피하냐"라고 했고 스튜디오에도 운전자 잘못이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운전자는 안전 운전 의무 의반 범칙금을 받았고, 억울함에 즉결심판으로 갔다. 판사는 선고유예를 내렸다고.

한문철은 ""즉결심판 갈 때 무엇을 준비할까요" 라길래 "사고 난 블랙박스 영상을 담아가세요" 했는데 판사가 영상을 안 봤다더라.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블랙박스 영상을 좀 봐줘라"라고 했다.

규현은 "그 1분이 뭐가 그렇게 오래 걸리냐"라고, 박미선은 "영상을 보고 안 보고 큰 차이가 있다"라고 반응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