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Asics), 달리는 내내 편안함, 안정성 제공하는 ‘젤-카야노 30’ 출시
이번 제품은 아식스의 상징적인 ‘젤-카야노’ 시리즈의 30번째 모델이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에 대한 아식스의 신념, 생체역학적 관점에서 인체를 분석한 연구와 엄격한 테스트, 지속 가능성 및 수십 년에 걸친 기술 혁신 등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젤-카야노 30’에 담아냈다.
‘젤-카야노 30’은 달리는 동안 누적되는 피로로 인해 심해지는 내전 변화에도 최적화된 지지력을 제공하는 ‘4D 가이던스 시스템’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편안함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이 기술은 발의 아치 부분은 물론 발뒤꿈치, 무릎, 고관절 등의 유기적인 움직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아치의 무너짐을 제한하기 위한 보강재 대신, 발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작용하여 최적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통합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더불어 경량 ‘FF 블라스트 플러스 에코(FF BLAST™ PLUS ECO)’ 쿠셔닝과 4mm 높아진 미드솔 높이를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편안함을 제공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제공하는 ‘퓨어젤(PureGEL™)’ 기술이 적용되어 착지 시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며 부드러운 발구름을 만들어 낸다.
아식스 관계자는 “‘젤-카야노30’은 쿠션성 역시 크게 향상되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인해 안정화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 (ASICS Institute of Sport Science)는 비교 테스트를 실시했고, ‘제품을 처음 신었을 때보다 오래 달린 후, 훨씬 더 편안함을 느꼈다’라는 러너들의 반응을 통해 ‘젤-카야노30’이 이전 모델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퍼포먼스 러닝화의 글로벌 디렉터인 ‘알렉산더 언드라시(Alexander Andrassy)’는 “새로운 ‘젤-카야노30’은 향상된 안정성과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게도 가벼워져 그 어느 때보다 더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라며 “우리는 ‘젤-카야노30’이 전 세계 러너들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너무나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버전의 ‘젤-카야노30’은 아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아식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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