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수해 복구 물품 기부… 지역상생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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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쌍용C&B(쌍용씨앤비)가 수해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C&B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신속한 수습과 복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주민의 위생과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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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쌍용C&B(쌍용씨앤비)가 수해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C&B는 이번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과 세종시 일대 수해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 지역은 쌍용C&B의 공장이 위치해 있어 꾸준한 지역 상생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조치원·오송읍)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쌍용C&B는 지난 2월 세종시 조치원읍 전의면과 소정면에 6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5만개를 전달하고, 3월에는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6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쌍용C&B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신속한 수습과 복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주민의 위생과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SS 그룹은 모건스탠리PE가 투자한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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