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수해 복구 성금 5천만원 전달…금융지원 방안 마련

조정호 2023. 7. 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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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본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구호품 구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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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CI [캠코 제공]

캠코 CI [캠코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본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구호품 구입에 사용된다.

캠코는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지방자치단체 내 캠코 사업 관련 이해관계자에 대한 특별채무감면,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압류재산 매각 유예 등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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