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정집 우편함서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신고 접수

강수환 2023. 7. 2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11시 18분께 대전 동구 주산동 한 가정집 우편함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 주소지로 온 우편물 2개 중 의심 신고된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해당 우편물을 국과수로 보내 확인하고 있다.

사진은 신고된 정체불명의 대만발송 국제우편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21일 오전 11시 18분께 대전 동구 주산동 한 가정집 우편함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유해화학물질 공동대응에 나선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인원 14명을 동원해 우편물을 확인하고 안전조치 중이다. 신고자 주소지로 온 우편물 2개 중 의심 신고된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해당 우편물을 국과수로 보내 확인하고 있다. 사진은 신고된 정체불명의 대만발송 국제우편물. 대전 동구는 이날 오후 1시 21분과 오후 2시 잇따라 '대만발송 유해 물질로 의심되는 해외 우편물은 열어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하시기 바란다'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2023.7.21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