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사장에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
이정현 2023. 7. 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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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신임 사장에 박진효(53) 전 SK쉴더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2020년부터는 SK쉴더스의 대표이사를 맡는 등 통신·미디어·보안 등 플랫폼 기반의 신사업 융합 추진이 가능한 경영 전문가라고 SK브로드밴드는 설명했다.
박 사장은 다음 달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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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신임 사장에 박진효(53) 전 SK쉴더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을 거쳐 ICT기술센터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를 역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LTE와 5G 테크 리더십 강화에 기여했다.
또 2020년부터는 SK쉴더스의 대표이사를 맡는 등 통신·미디어·보안 등 플랫폼 기반의 신사업 융합 추진이 가능한 경영 전문가라고 SK브로드밴드는 설명했다.
박 사장은 다음 달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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