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올 여름 휴가는 태국으로? "계획하는 중" [톡파원 25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찬원이 태국에 관심을 보인다.
오는 24일(월)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캐나다부터 스페인까지 4개국 4색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포르테나 멤버 오스틴 킴과 서영택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서영택은 '톡파원 25시'에서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이찬원을 꼽았다. 서영택은 유학 생활 중 '진또배기'를 듣고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본격적인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밴쿠버로 떠난다. 캐나다 '톡(TALK)'파원은 알록달록 수상 가옥들을 볼 수 있는 피셔맨스 와프에서 매매로 나와 있는 집을 소개한다. 이 집의 가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이더니 급기야 가격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 '톡'파원은 해발 250m 높이에 위치한 스카이워크로 향해 360도의 탁 트인 전망을 보여준다. 꼭대기에서부터 시작되는 미끄럼틀에 탑승하기도.
그런가 하면 '톡파원 직구' 코너는 현지인이 사랑하는 도시 특집으로 진행된다. 먼저 태국 왕족의 휴양지 후아힌 랜선 여행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이번 여름휴가를 계획하면서 찾아본 곳이라며 관심을 표한다.
태국 '톡'파원은 최초의 해안 국립 공원 카오삼로이요트에서 동굴 탐험에 나선다. 목적지인 프라야 나콘 동굴은 빛과 동굴이 만들어낸 한 폭의 그림 같은 광경으로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태국의 보양식 샤브샤브 찜쭘 먹방,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타키압 사원의 아름다운 바다 뷰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와 태국 후아힌 랜선 여행을 선사할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4일(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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