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과 조커가 '원팀'?" 넷마블 잼시티 DC신작 출시

윤지혜 기자 2023. 7.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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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워너브라더스와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역할수행게임)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를 20일(북미시간) 글로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배트맨, 원더우먼, 조커, 할리퀸 등 60여개 인기 영웅과 악당으로 팀을 구성해 퍼즐을 풀며 DC 유니버스를 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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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워너브라더스와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역할수행게임)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를 20일(북미시간) 글로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배트맨, 원더우먼, 조커, 할리퀸 등 60여개 인기 영웅과 악당으로 팀을 구성해 퍼즐을 풀며 DC 유니버스를 수호한다. 고담시티, 메트로폴리스 등 DC 유니버스 내 유명 지역을 탐험하며 152개 미션에 도전한다.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동일그룹에 속한 영웅과 악당으로 팀을 만들면 더욱 강력해져 적을 쉽게 물리칠수 있다.

잼시티는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DC 캐릭터와 스토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잼시티 리사 앤더슨 부사장은 "워너 브라더스 및 세계 인기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DC코믹스와 협업해 기쁘다"며 "DC 팬들에게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계속해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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