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나른한 매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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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저명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지난 20일 엔하이픈의 나른한 매력을 담은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꾸미고 싶은 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음악에 대한 깊은 생각을 풀어냈다.
엔하이픈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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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지난 20일 엔하이픈의 나른한 매력을 담은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엔하이픈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정원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엔하이픈은 한옥을 배경으로 차려진 파티장에서 여유로운 표정과 짙은 눈빛을 분출하며 세련된 비주얼과 감각적인 분위기로 파티를 표현했다. 멤버들은 각자 테이블, 꽃다발 등 소품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엔하이픈은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꾸미고 싶은 파티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음악에 대한 깊은 생각을 풀어냈다. 희승은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타이틀곡 ‘바이트 미’(Bite Me) 녹음 디렉팅에 참여한 이야기를 하면서 “처음 경험한 녹음 디렉팅이 솔직히 즐겁지는 않았다. 아니, 즐거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게 제 철학”이라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성훈은 ‘씹어 먹어 버리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곧 월드투어를 한다. 그 무대를 퍼포먼스로 씹어 먹고 싶다”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바이트 미’로 타이틀곡에서 처음 도입부를 맡은 선우는 “춤, 노래, 표정, 정말 많이 연습했다”며 “새롭게 도전하면 제 경험치도 쌓이고, 저도 배우는 게 있으니까 늘 도전하려고, 욕심을 많이 내려고 한다”라고 아티스트로서의 자세를 언급했다.
엔하이픈은 연초 밀라노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등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엔하이픈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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