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발디비아, K리그2 22라운드 MVP 선정

안경남 기자 2023. 7.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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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외국인 공격수 발디비아가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전남의 5-2 승리를 이끈 발디비아를 22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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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주간 베스트팀에 뽑혀
[서울=뉴시스]K리그2 전남 발디비아.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외국인 공격수 발디비아가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전남의 5-2 승리를 이끈 발디비아를 22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격포인트 4개를 추가한 발디비아는 K리그2 득점 공동 1위(11골)와 도움 2위(7개)에 올랐다.

전남과 안산의 경기는 2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뽑혔고, 전남은 22라운드 베스트팀에도 선정됐다.

22라운드 베스트11에는 공격수 조영욱(김천), 하남(전남), 야고(안양), 미드필더 발디비아, 이준석(김천), 지상욱(전남), 박광일(김포), 수비수 김태환(김포), 고태원(전남), 조성욱(성남), 골키퍼 박정효(김포)가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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