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미즈노와 공식 의류용품 후원 협약 체결

금윤호 기자 2023. 7.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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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21일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와 의류 및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무철 KOVO 사무총장과 타나카 테츠야 한국 미즈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OVO 공식 후원사가 된 미즈노는 29일(토)부터 시작되는 2023 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 V리그를 포함한 KOVO에서 진행하는 모든 경기 심판, 경기 기록원 및 관계자들에게 각종 의류와 용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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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1일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와 의류 및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무철 KOVO 사무총장과 타나카 테츠야 한국 미즈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OVO와 미즈노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7년 6월까지 4년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KOVO 공식 후원사가 된 미즈노는 29일(토)부터 시작되는 2023 KOVO컵 프로배구대회부터 V리그를 포함한 KOVO에서 진행하는 모든 경기 심판, 경기 기록원 및 관계자들에게 각종 의류와 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올스타전 참가 남녀 서수들 모두 미즈노가 제작한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게 될 예정이다.

타나카 한국 미즈노 대표는 "앞으로 한국 배구 발전과 프로배구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힘을 실을 것이다. 아울러 연맹과 협업을 통해 팬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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