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성 “박보검 김무열 닮은꼴? 과찬, 민망하고 쑥스러워”[스타화보]

박수인 2023. 7.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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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현성 화보가 공개됐다.

배현성은 최근 앳스타일 매거진 8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박 감독에게 연기 칭찬도 많이 받았다는 배현성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만, 지금 가장 기억나는 건 "얘는 천재야"라고 해주셨던 게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현성은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두번째로 계약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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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배현성 화보가 공개됐다.

배현성은 최근 앳스타일 매거진 8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JTBC 수목극 ‘기적의 형제’에서 정우와 투톱 주연을 맡은 배현성은 “부담은 당연히 됐다”면서도 “대본 읽을 때부터 ‘이 역할 하면 진짜 재밌겠다’ 싶었고, 정말 욕심나서 감독님한테 제가 꼭 하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을 드렸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박찬홍 감독과 함께 작업한 소감에 대해선 “호랑이 감독님이라고 소문이 나셔서(웃음), 엄청 긴장했었다. 많이 혼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감독님은 정말 따뜻한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감독에게 연기 칭찬도 많이 받았다는 배현성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만, 지금 가장 기억나는 건 “얘는 천재야”라고 해주셨던 게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180cm 훤칠한 비율과 청량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 중인 배현성. 그는 대한민국 미남 배우로 알려진 박보검, 김무열 닮은 꼴로 유명하다. 이애 대해 그는 “사실 너무 과찬이라 사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귀가 엄청 빨개진다. 민망하고 쑥스럽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현성은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두번째로 계약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어썸 창립멤버인 그는 “신인배우가 박서준 선배님이 계신 회사에 ‘2호 배우’로 계약을 맺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엄청난 행운”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서준 선배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 연기적인 고민거리가 생기면 선배님한테 많이 물어본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사진=앳스타일)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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