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미 생도들과 합동 훈련…“110층 높이서 공수훈련도”
박찬 2023. 7.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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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미 육사생도들과 하계군사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육사 생도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학년별로 하계 군사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3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부터 훈련에 들어간 3학년 생도들은 2주일간 공수지상훈련과 위험예지훈련, 체력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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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미 육사생도들과 하계군사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육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방한한 20여 명의 미 생도들이 지난 11일 지상훈련에 동참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육사 생도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학년별로 하계 군사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3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부터 훈련에 들어간 3학년 생도들은 2주일간 공수지상훈련과 위험예지훈련, 체력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오늘(21일) 경기도 광주 육군특수전학교 강하훈련장에서 110층 높이에 떠오른 헬기에서 공수훈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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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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