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황치열도 감동...오보람VS김민지 1대1 데스매치 가창력 대결 ('쇼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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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이 귀호강 무대를 선물한다.
지난 20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6회 추가 선공개영상을 게재했다.
'쇼퀸'은 앞서 정해은과 임소연 두 국악 여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무대를 선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어 '쇼퀸'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오보람과 김민지의 무대까지 차례로 오픈하며 방송될 6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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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쇼퀸'이 귀호강 무대를 선물한다.
지난 20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6회 추가 선공개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열창하는 오보람과 김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보람과 김민지는 어떤 소품도 없이 무대에 올라 오롯이 목소리 하나로 모두를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의 맑은 음색은 심사위원단이 저절로 두 손을 모으고 노래에만 집중하게 만들었고, 가사와 어우러지는 목소리와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은 듣는 이들에게 무한 감동을 안겼다.
'쇼퀸'은 앞서 정해은과 임소연 두 국악 여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무대를 선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어 '쇼퀸'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오보람과 김민지의 무대까지 차례로 오픈하며 방송될 6회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층 더 매워진 신경전과 양보 없는 경쟁, 강렬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을 표방한다.
'쇼퀸'은 월요일로 편성을 변경해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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