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무거운 생수 배달도 하루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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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직매입한 생수를 빠르게 배송하는 '슈팅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슈팅배송은 11번가가 지난해 6월 도입한 직매입 상품 기반의 익일 배송 서비스다.
지난달 대형가전을 주문 다음날 배송 및 설치까지 완료하는 '슈팅설치'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11번가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생수를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전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꾸준히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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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직매입한 생수를 빠르게 배송하는 '슈팅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무겁고 부피가 커 온라인 주문이 많은 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한 서비스다.
슈팅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생수 브랜드는 제주삼다수 농심백산수 동원샘물 강원평창수 풀무원샘물 지리산물하나 등 6가지다. 일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평일 기준 자정 전에 결제하면 주문 1~2일 내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슈팅배송은 11번가가 지난해 6월 도입한 직매입 상품 기반의 익일 배송 서비스다. 지난달 대형가전을 주문 다음날 배송 및 설치까지 완료하는 ‘슈팅설치’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전국 16개 천일택배 생수전문물류센터에서 전담 배송 기사가 직접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11번가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생수를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전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꾸준히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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