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 원양어선 선원 대상 24일 안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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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원양어선 해양 사고 시 선원의 비상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24일 원양어선 선원을 대상으로 구명뗏목, 소화기, 신호탄 등을 운용하는 안전설비 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실제 선박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동원수산 등 4개 원양어선사의 연승·선망 어선에 승선하는 50여 명의 선원이 참여한다.
훈련은 구명조끼 착용, 선박 탈출 구명뗏목 투하와 탑승, 조난신호장치 작동, 화재 초기진화 휴대식 소화기 작동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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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원양어선 해양 사고 시 선원의 비상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24일 원양어선 선원을 대상으로 구명뗏목, 소화기, 신호탄 등을 운용하는 안전설비 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실제 선박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동원수산 등 4개 원양어선사의 연승·선망 어선에 승선하는 50여 명의 선원이 참여한다.
훈련은 구명조끼 착용, 선박 탈출 구명뗏목 투하와 탑승, 조난신호장치 작동, 화재 초기진화 휴대식 소화기 작동 등으로 진행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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