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3개' 노승열, PGA 베러쿠다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김상익 2023. 7. 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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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이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이글 3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이글 3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한 노승열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23점을 얻어 미국의 보 호슬러를 6점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주고, 파는 0점, 보기는 마이너스 1점으로 가점을 크게 높여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경기 방식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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