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SBS 재난방송 대응상황 현장점검

윤정민 기자 2023. 7.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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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이 2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 관련 재난방송 대응 상황과 제작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재난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전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재난 유형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방송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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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SBS 재난방송 점검
"재난 유형별 국민행동요령 방송해 피해 최소화해야"
[서울=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는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이 2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 관련 재난방송 대응 상황과 제작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이 2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 관련 재난방송 대응 상황과 제작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재난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전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재난 유형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방송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통위도 집중 호우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방송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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