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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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첫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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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사진)’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776년 첫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낸다.
맥코넬스는 위스키의 맛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다른 아이리쉬 위스키와 차별화를 위해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Stranger & Stranger’와 협업을 진행했다.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달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 라벨을 포함한 전반적인 병 디자인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맥코넬스는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올해 ‘DBSB 스프링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등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맥코넬스는 알코올 도수 42도, 700㎖ 용량으로 출시된다. 현재 몰트 바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편의점 스마트오더, 대형마트 등을 포함한 가정용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주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팀장은 "맥코넬스는 기존의 아이리쉬 위스키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한 맛과 향을 가진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다"며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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