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바로유심, CU·이마트24에서 판매한다

김승한 기자 2023. 7. 21.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BGF리테일(CU)과 협업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유심이다.

'바로유심' 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대기없이 즉시 개통이 가능하다.

또 KT 이용 고객도 매장 방문없이 'KT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중고·해외직구폰 등을 쉽게 개통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모델이 CU 편의점에서 ‘바로유심’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는 BGF리테일(CU)과 협업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유심이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27개 알뜰폰 사업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KT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 7000여곳이던 판매처를 2만4000여곳으로 확대했다. 가까운 CU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유심' 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대기없이 즉시 개통이 가능하다. 또 KT 이용 고객도 매장 방문없이 'KT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중고·해외직구폰 등을 쉽게 개통할 수 있다.

최세준 KT MVNO(알뜰폰)담당은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