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입국사무소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으로 마약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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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국정원 등과 합동으로 광주 광산구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합성 마약 야바를 투약·판매한 태국인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불법체류 태국인이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광주출입국사무소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서 야바를 투약하거나 유통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공조해 불법체류 외국인의 마약 등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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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국정원 등과 합동으로 광주 광산구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합성 마약 야바를 투약·판매한 태국인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불법체류 태국인이 마약을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광주출입국사무소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서 야바를 투약하거나 유통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야바는 동남아 국가에서 유통되는 메스암페타민 계열의 합성 마약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당 태국인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공조해 불법체류 외국인의 마약 등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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