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상조 브랜드 지표 종합 1위
소비자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조 브랜드는 ‘보람상조’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서울·경기, 5대 광역시 및 제주의 만 20~69세 성인 남녀 2420명을 대상으로 ‘상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최초 상기도·TOM)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가장 먼저 보람상조 떠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보람상조를 상조회사 1위 브랜드로 인식하는 소비자는 75%였다. 이유는 ‘서비스가 좋아서’, ‘가장 많이 알려져서’ 등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26%는 현재 상조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상조 서비스 가입 이유로는 ‘장례라는 큰 일에 미리 대비’(29%), ‘목돈 들어가는 부담을 덜기 위해’(15%) ‘다 알아서 해주니까’(12%) 등 순이었다. 반면 상조 서비스 미가입 이유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29%), ‘ 상조 서비스 및 상조 상품을 잘 몰라서’(16%), ‘경제정 여유가 없어서’(15%) 등이 꼽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보람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로 누적 가입자 수 1위, 누적 행사건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정찰제, 장의 리무진, 장례 의전 도우미,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는 단순히 장례서비스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웨딩, 여행, 리빙, 어학 등 다양한 고객의 일상을 구현하고, 고객과 기업이 상부상조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뜻한다”며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 이미지는 물론 호감도도 함께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첨금 노리고”…자기 가게서 8천만원어치 로또 산 점주 결국 - 매일경제
- “볼때마다 기분 나쁘다”...300억짜리 쓰레기가 된 ‘흉물 아파트’ 사연 [매부리TV] - 매일경제
- 10명중 7명 포기…경쟁률 치열했던 사전청약, 이 동네 무슨일 [부동산 라운지] - 매일경제
- “한국에서 큰돈 한번 벌어보자”…충성고객 잔뜩 만든 골프웨어 - 매일경제
- “장관까지 발벗고 나섰다”…‘킹더랜드’에 난리난 태국, 무슨일이 - 매일경제
- 교미만 14시간한다는 ‘이 동물’…죽음도 불사한 이들의 사랑법[생색(生色)] - 매일경제
- 美 공장 가동 1년 늦추겠다는 TSMC…속앓이는 애플이? - 매일경제
- “98번 버스기사님 감사해요”…일본인 아내가 감동한 센스 만점 안내방송 - 매일경제
- [속보] 국조실 “오송 112 신고 처리에 과오”…경찰 6명 수사의뢰 - 매일경제
- “오타니 있어요?” 문의는 폭주하는데...에인절스는 마지막까지 기다린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