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상조 브랜드 지표 종합 1위

고재만 기자(ko.jaeman@mk.co.kr) 2023. 7. 21. 13: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조 브랜드는 ‘보람상조’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서울·경기, 5대 광역시 및 제주의 만 20~69세 성인 남녀 2420명을 대상으로 ‘상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최초 상기도·TOM)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가장 먼저 보람상조 떠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보람상조를 상조회사 1위 브랜드로 인식하는 소비자는 75%였다. 이유는 ‘서비스가 좋아서’, ‘가장 많이 알려져서’ 등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26%는 현재 상조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상조 서비스 가입 이유로는 ‘장례라는 큰 일에 미리 대비’(29%), ‘목돈 들어가는 부담을 덜기 위해’(15%) ‘다 알아서 해주니까’(12%) 등 순이었다. 반면 상조 서비스 미가입 이유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29%), ‘ 상조 서비스 및 상조 상품을 잘 몰라서’(16%), ‘경제정 여유가 없어서’(15%) 등이 꼽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보람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로 누적 가입자 수 1위, 누적 행사건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정찰제, 장의 리무진, 장례 의전 도우미,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는 단순히 장례서비스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웨딩, 여행, 리빙, 어학 등 다양한 고객의 일상을 구현하고, 고객과 기업이 상부상조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뜻한다”며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 이미지는 물론 호감도도 함께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