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잠시 안녕"...본업 복귀하는 이준호, 日 단콘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정승민 기자 2023. 7. 21.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구원 본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호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이준호가 오는 2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아레나 투어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의 포문을 연다.

이준호는 아레나 투어 첫 도시인 요코하마 단독 콘서트에서 'Can I'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아레나 투어 '마타 아에루 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킹더랜드' 구원 본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호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이준호가 오는 2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아레나 투어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의 포문을 연다.

'마타 아에루 히'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열고 일본 3개 도시 총 6회 규모로 열린다. 이에 앞서 이준호는 지난 20일 오는 8월 23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는 스페셜 싱글 'Can I'와 동명 타이틀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공개한 바 있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이준호의 일본 스페셜 싱글 'Can I'는 2018년 12월 일본 베스트 앨범 'JUNHO THE BEST'(준호 더 베스트) 이후 첫 음반으로, 이준호가 신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이준호는 아레나 투어 첫 도시인 요코하마 단독 콘서트에서 'Can I'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투어는 2018년 12월 일본 단독 콘서트 'JUNHO THE BEST'(준호 더 베스트)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해 8월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팬콘 'Before Midnight'(비포 미드나잇) 이후 약 1년 만의 현지 공연이다.

한편, 이준호는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으로 분하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