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물건 팔다 별안간 눈물..현장 술렁 [놀면 뭐하니?]

최혜진 기자 2023. 7. 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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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진주가 물건을 팔다가 별안간 눈물을 흘려 현장이 술렁인다.

그의 정체는 바로 드라마 '빅마우스' '낭만닥터 김사부3'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김주헌으로, 박진주와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호흡을 맞춘 사이라고.

오카리나 부는 '돌아이' 박진주의 바람잡이 연주에 이어 '장사의 신' 이이경은 현란하게 입을 털며 영업 협공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진주는 자신을 향한 김주헌의 속 이야기에 별안간 눈물을 흘려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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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박진주가 물건을 팔다가 별안간 눈물을 흘려 현장이 술렁인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을 앞둔 문방구의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활약이 이어진다.

이날 "박공주님 휴대폰인가요?"라며 박진주에게 친근하게 연락을 해온 '스윗남'의 등장에 절친 이이경은 깜짝 놀란다. 그의 정체는 바로 드라마 '빅마우스' '낭만닥터 김사부3'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김주헌으로, 박진주와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호흡을 맞춘 사이라고. '88세일즈'는 영업 기회를 포착하고 김주헌의 연극 연습실로 향한다.

공개된 사진 속 '88세일즈'의 영업 타깃이 된 배우 김주헌, 오만석, 안희연(하니)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오카리나 부는 '돌아이' 박진주의 바람잡이 연주에 이어 '장사의 신' 이이경은 현란하게 입을 털며 영업 협공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진주는 자신을 향한 김주헌의 속 이야기에 별안간 눈물을 흘려 시선을 끈다. 이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뻘쭘한 상황이 벌어져 현장이 술렁인다고. 또 '88세일즈'의 영업 협공에도 불구하고 오카리나는 폭탄 돌리기 하듯 떠넘겨져, 과연 솔드 아웃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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