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3학년 생도들, '110층 높이' 550m 상공서 강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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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오늘(21일) 경기도 광주 육군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공수 기본 자격 강하 훈련을 했습니다.
강하 훈련에 앞서 생도들은 공중·착지 동작, 11m 모형탑 훈련 등 공수 지상 훈련과 위험 예지 훈련으로 우발 상황 대처 요령을 숙달했습니다.
육사 생도들은 지난달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학년별로 육군부사관학교, 특수전학교, 육군과학화훈련단 등 7개 교육기관에서 하계 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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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오늘(21일) 경기도 광주 육군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공수 기본 자격 강하 훈련을 했습니다.
CH-47, 시누크 헬기에 탑승한 생도들은 110층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약 550m 상공에서 교관의 신호에 따라 창공으로 몸을 날렸습니다.
강하 훈련에 앞서 생도들은 공중·착지 동작, 11m 모형탑 훈련 등 공수 지상 훈련과 위험 예지 훈련으로 우발 상황 대처 요령을 숙달했습니다.
또, 매일 PT 체조와 5km 구보 등 강도 높은 체력 단력도 병행하며 자격 강하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육사 생도들은 지난달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학년별로 육군부사관학교, 특수전학교, 육군과학화훈련단 등 7개 교육기관에서 하계 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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