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수해 책임공방…"4대강 국정농단" "관재 진상규명"
임혜준 2023. 7. 21. 13:19
여야가 수해 피해 책임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문재인 정부 당시 4대강 조사 평가단 구성에 특정 시민단체가 개입했다는 감사원 감사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국정농단을 벌인 관계자들을 추적해 반드시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수해 대응 과정에서 정부가 보인 무능함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관재'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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