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OLLOW' 서울 공연 개최...고척스카이돔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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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투어 'FOLLOW'의 막을 올린다.
21일~22일 양일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 'FOLLOW'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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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개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투어 'FOLLOW'의 막을 올린다.
21일~22일 양일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투어 'FOLLOW'를 개최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연 외에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병행되는 'FOLLOW'는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서비스되고 영문, 일문, 중문 총 3개 외국어 자막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FOLLOW'는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됐으며,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 공연장 외부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투어 타이틀 'FOLLOW'에는 'BE THE SUN'을 통해 태양이 된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팬덤 명)과 'TEAM SVT'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세븐틴은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오는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FOLLOW'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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