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12년 만에 만난 김혜수 ”자기라서 좋아요“ 기억에 남아”(씨네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기하가 배우 김혜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밀수'를 통해 음악감독으로 분한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청취자들이 '밀수'의 배우들과는 많이 만났는지, 김혜수와 만났는지 궁금해한다며 장기하에게 질문을 던졌다.
장기하는 "김혜수 선배님을 이번에 처음 본 건 아니다. 2011년에 제 공연을 보려오셨고 그때 한 번 인사를 나눴다. 그 이후로는 처음인 거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장기하가 배우 김혜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밀수'를 통해 음악감독으로 분한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청취자들이 '밀수'의 배우들과는 많이 만났는지, 김혜수와 만났는지 궁금해한다며 장기하에게 질문을 던졌다.
장기하는 "김혜수 선배님을 이번에 처음 본 건 아니다. 2011년에 제 공연을 보려오셨고 그때 한 번 인사를 나눴다. 그 이후로는 처음인 거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 찍기 전에 대본 리딩이라는 걸 하지 않냐. 그때 스텝이 다 참여를 하니까. 인사 정도를 나눴다. 기억에 남는 게 김혜수 선배님께서 저한테 "자기라서 좋아요"라고 하셨다"라며 "좋으셨겠다"는 박하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장기하는 "작업하면서는 혼자 했지만 기술 시사라는 걸 또 한다. 그때 만났을 때도 "음악이 너무 좋다"며 포옹해주셨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맞아? 파격 숏컷+푸석한 얼굴, ‘마스크걸’ 8월 18일 공개
- 치과의사 이수진 “6년간 빚더미에 야반도주 생각, 물방울 레이저로 하루 1억 벌어”
- 3년 전 이혼 조윤희,3년만 SNS 재개 후 밝은 근황…화장기 없어도 청순美 가득
- 이동휘, ♥정호연과 한자리‥여친 실수에도 꿀 떨어지는 눈빛[청룡시리즈어워즈]
- 이효춘, 과거 청순미녀 바가지 샤워 사진에 뭇남심 흔들(퍼펙트라이프)
- 서동주, 석양 등진 아찔 비키니 자태…넘사벽 글래머 몸매
- 대상 송혜교, 1억5천만원대 다이아 휘두르고 여왕美 자랑
- 진서연 “바람핀 남편 용서? 살인만 아니면 가능할 듯”(행복배틀)[EN:인터뷰①]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코 재수술 고은아, 18세엔 이랬는데 “부기 빠지면 비슷해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