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주장 김강선 “연고지 고양 감사한 일, 감동 드리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데이원 사태 때 후배들을 잘 이끌며 팀을 지탱했던 주장 김강선이 활짝 웃었다.
소노 10구단 창단 승인과 함께 연고지로 기존 고양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김강선은 김승기 감독과 함께 이날 서울 KBL센터에서 열린 소노의 KBL 가입 승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팀이 없는 상황에서) 운동하면서 선수들이 힘들었는데, 좋은 기업에서 인수해주셔서 저희는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전 데이원 사태 때 후배들을 잘 이끌며 팀을 지탱했던 주장 김강선이 활짝 웃었다. 소노 10구단 창단 승인과 함께 연고지로 기존 고양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KBL은 21일 오전 서울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소노의 KBL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김강선은 김승기 감독과 함께 이날 서울 KBL센터에서 열린 소노의 KBL 가입 승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팀이 없는 상황에서) 운동하면서 선수들이 힘들었는데, 좋은 기업에서 인수해주셔서 저희는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을 연고지로 선택한 점도 흡족해했다. 김강선은 “연고지를 계속 고양으로 하게 된 것도 팬 여러분을 생각하면 감사한 일이다. 선수단 분위기도 너무 좋고, 열심히 노력해서 감동을 드리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소노는 이날 KBL 가입 승인 받아 외국인 선수 선발 등 2023~2024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IVA 이수민 “‘음악의 신’에서 탁재훈이 섭섭하게 했다.. 서너 번 울어”
- ‘고대 출신’ 파일럿, 세계 미남대회서 최초 본상 쾌거.. 박수갈채 받은 ‘이 말’은?
- 고현정, 숏컷+죄수복 강렬 등장 ‘마스크걸’ 3번의 살인 티저 공개
- 간병인과 결혼하겠다는 시아버지, 유산상속을 둔 두 여자의 기싸움(부부스캔들)
- 中 수영간판 쑨양, 미모의 ‘리듬체조 여신’ 장더우더우와 결혼
- 보아, 과감한 ‘란제리룩 무대의상’에 “이 프로그램 하기 싫어” 반항심 폭주(‘댄스가수유랑
- 블랙핑크 지수, 제니 현재 상태 “웃긴 걸 보고 찍은 다음 나한테 보여준다.. 행복해 보여”
- 조병규, 학폭 논란 ‘경이로운 소문2’로 정면돌파 택했다…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SS현
- 누적 1000대 자동차 판매왕 김민우 “故 허참 덕에 해고 면해. 잊지못할 고객”
- ‘못다 핀 꽃’ 故청림, 21일 영면…대장암 투병 끝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