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진공유리로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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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에 힘입어 진공유리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집요하게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며, "진공유리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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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프로젝트다.
이건창호는 지난 20일 ‘2023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식’에서 ‘진공유리’ 분야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돼 4년간 3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건창호의 진공유리는 우수한 단열 및차음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 쾌적 지수를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건창호는 세계 최초로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일 패시브 하우스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에 힘입어 진공유리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집요하게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며, “진공유리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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