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 현장 조사 28일까지 연장
KBS 2023. 7. 21. 12:32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 전수조사를 진행 중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14일부터 오늘까지로 예정돼 있던 현장조사를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선관위에 요청한 공무원 경력 채용 자료 등 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이 지연돼 부득이하게 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수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달 말까지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8월 중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이 가슴까지 차오릅니다” 보고하자 “그냥 수색해”
- 소방대응단 수색 장면 보니…더욱 안타까운 해병대 사망 사고
- ‘오송 지하차도’ 빈소마다 배치된 공무원…‘취재 감시’ 임무? [취재후]
- [현장영상] 이주호 “지나친 학생인권 강조로 교실붕괴…인권조례 정비 추진”
- 폭염 속 곳곳 소나기…주말 전국 장맛비 최대 150mm↑
- [영상] 도로가 ‘펑’하고 폭발…“1명 사망·48명 부상”
- 역주행하고 순찰차와 “쾅하고 또 쾅”…음주 운전자의 결말 [오늘 이슈]
- 통합 재건축 vs 리모델링, 1기 신도시의 선택은? [창+]①
- [단독] 야산에, 강변에…흔적도 없이 숨진 아기 32명 또 확인
- [단독] 이화영 “방북비용 보고하자 이재명 ‘알았다’ 대답”…직접 ‘뇌물’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