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2: 거짓말하는 꽃' 마지막 이야기 '에피소드 3'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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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엔스튜디오는 '화이트데이2: 거짓말하는 꽃'의 마지막 이야기인 에피소드 3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다양해지는 시스템을 도입해 숨겨진 비밀과 진실들을 에피소드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발사는 에피소드 3의 스팀 출시 이후 콘솔 및 모바일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루트엔스튜디오는 에피소드 3와 에피소드 1, 에피소드 3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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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는 연두고등학교 1학년 유지민이 전작의 등장인물 한소영의 언니인 한나영을 성불시키기 위해 2001년 3월 14일 밤 연두고등학교로 다시 들어오면서 진행된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다양해지는 시스템을 도입해 숨겨진 비밀과 진실들을 에피소드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발사는 에피소드 3의 스팀 출시 이후 콘솔 및 모바일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에피소드 1은 밸런싱 문제 및 미흡한 완성도 등에 대한 지적으로 아쉬운 평가를 받았었지만, 에피소드 2에서 유저 편의성과 AI 난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무료로 배포해 스팀 평가를 긍정적으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루트엔스튜디오는 에피소드 3와 에피소드 1, 에피소드 3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30% 할인 판매한다. 이에 에피소드 3은 6160원, 전 에피소드는 2만 1250원에 구매 가능하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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