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1% 이상 약세‥CJ CGV 1만원 회복
[정오뉴스]
국내 증시가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뉴욕 증시의 빅테크 기업의 영향을 받아 약세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후 장도 양 지수는 조정받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매물 추이 속에 코스피는 이틀째 내리고 있고 코스닥은 9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51포인트 하락한 2599. 72포인트로, 코스닥은 2.47포인트 내린 929.13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하락 중인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간밤 미 증시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1% 이상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CJ CGV는 2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되면서 11% 이상 상승하며 주가가 1만 원을 다시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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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06137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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