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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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무조정실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서 중대한 과오가 발견됐고, 총리실에 허위보고까지 이뤄졌다며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한편, 수색 작업 중 숨진 해병대원에겐 보국훈장이 수여됩니다.
2.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 밤늦게까지 동료 교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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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무조정실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서 중대한 과오가 발견됐고, 총리실에 허위보고까지 이뤄졌다며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한편, 수색 작업 중 숨진 해병대원에겐 보국훈장이 수여됩니다.
2.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 밤늦게까지 동료 교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교권 침해 의혹으로 교단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결의문을 내고 교권 보호에 한계에 있었음을 받아들이며,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3. 북한이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기항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동맹의 정당한 방어적 대응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항인 오데사에 대해 사흘 연속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지원한 논란의 무차별 살상무기 집속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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