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 연장계약 거절…레비, ‘1년 동행 →챔스 진출’ 베팅 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스타 해리 케인(29)이 현재의 주급 20만 파운드에서 30만 파운드로 인상한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연장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책정했으며, 바이에른은 2차 제안에서 그보다 낮은 70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에 따르면 케인은 이번 여름 연장계약을 맺을 생각이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내년 여름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케인과 연장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는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책정했으며, 바이에른은 2차 제안에서 그보다 낮은 70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에 따르면 케인은 이번 여름 연장계약을 맺을 생각이 없다. 이는 그가 내년 여름 자유 이적으로 북런던을 떠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구단 역대 최고의 골잡이를 공짜로 잃지 않기 위해 지금 당장 적정 이적료를 받고 매각할 지, 아니면 그와 남은 시즌을 동행하면서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베팅할 지 결정해야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토트넘이 챔피언스리 본선에 진출한다면 6000만 파운드의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케인을 공짜로 잃더라도 재정적 타격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영스타 쑨양, ‘리듬체조 여신’ 장더우더우와 결혼
- ‘헤어진 사이’ 아이유·장기하 하필 거기서 딱… ‘밀수’ 보러 왔네
- 은지원 “이혼한 지 10년 넘어…재혼할 것” (돌싱글즈4)
- 김태석♥백지윤 파국, 결혼자금 구하려나 파혼할 판 (2억9천)
- 블랙핑크 리사, ‘♥LVMH 아들과 열애설’ 나더니…커버도 딱! [화보]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