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수비 강화 위해 베테랑 이재성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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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이 수비수 이재성을 재영입했다.
충남아산은 수비 강화를 위한 퍼즐로 이재성을 낙점했다.
아폰자, 하파엘, 지언학 등 공격 면에서 알찬 보강을 이룬 충남아산은 후방에 무게감을 더해줄 이재성까지 품으며 선수단 전력 강화에 확실한 방점을 찍었다.
이재성은 "고향에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 잊지 않고 다시 불러준 충남아산에 감사하다. 팬분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할 것이다. 책임감을 갖고 절실하게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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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충남아산이 수비수 이재성을 재영입했다.
충남아산은 수비 강화를 위한 퍼즐로 이재성을 낙점했다. 아폰자, 하파엘, 지언학 등 공격 면에서 알찬 보강을 이룬 충남아산은 후방에 무게감을 더해줄 이재성까지 품으며 선수단 전력 강화에 확실한 방점을 찍었다.
이재성은 지난시즌을 끝으로 아산과의 동행을 마치고 수원FC로 이적했다. 하지만 수원FC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받지는 못했다. 더욱이 수원FC는 포백 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어 다시 6개월 만에 다시 아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시즌 이재성은 수비진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특유의 노련함으로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팀의 고참으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에 좋은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재성은 “고향에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 잊지 않고 다시 불러준 충남아산에 감사하다. 팬분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할 것이다. 책임감을 갖고 절실하게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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