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EMEAP 회의 참석차 23일 출국

김혜지 기자 2023. 7.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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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28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총재회의(EMEAP)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3일 출국한다고 한은이 21일 밝혔다.

이 총재는 EMEAP 회의에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와 EMEAP 산하 기구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금융동향, 지속가능금융, 역내채권시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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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서 EMEAP 개최…25일 귀국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28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총재회의(EMEAP)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3일 출국한다고 한은이 21일 밝혔다.

이 총재는 EMEAP 회의에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와 EMEAP 산하 기구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금융동향, 지속가능금융, 역내채권시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도 참석해 최근 미국·유럽 지역 은행 불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효율적인 금융감독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오는 25일 귀국한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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