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레이리스트, 월간 차트 음악방송 'NPOP'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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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와 플레이리스트가 국내 최초의 월간 차트 기준 음악방송 'NPOP'(엔팝)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NPOP은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음악 방송으로 9월6일 정규 편성된다.
생방송에서는 월 단위로 차트를 집계한 '이달의 NPOP' 차트 순위도 발표한다.
다음달 2일부터는 NPOP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NPOP PREVIEW'(엔팝 프리뷰)가 방영되며 첫 아티스트로는 뉴진스가 나서 신곡 퍼포먼스 무대와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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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정규 편성…마지막 주 생방송서 차트 순위 발표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네이버(035420)와 플레이리스트가 국내 최초의 월간 차트 기준 음악방송 'NPOP'(엔팝)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NPOP은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음악 방송으로 9월6일 정규 편성된다.
네이버 앱과 PC, NOW(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마지막 주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사전 녹화한 콘텐츠를 아티스트별로 25분씩 방영한다.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아티스트 12팀이 참여하는 생방송을 90분간 진행한다. 생방송에서는 월 단위로 차트를 집계한 '이달의 NPOP' 차트 순위도 발표한다.
다음달 2일부터는 NPOP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NPOP PREVIEW'(엔팝 프리뷰)가 방영되며 첫 아티스트로는 뉴진스가 나서 신곡 퍼포먼스 무대와 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욕구에 맞게 NPOP을 즐길 수 있도록 '멀티 라이브' 기능을 적용했다.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방송을 동시에 송출해 이용자가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이다.
NPOP에서 공개되는 다양한 콘텐츠는 숏폼 형식으로 제공해 네이버 플랫폼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와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차별화된 음악 방송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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