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신임 총무 단독 후보에 김종생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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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김종생 목사를 총무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NCCK 실행위원회는 2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열리 정기 회의에서 이홍정 총무의 사임에 따른 총무 후보 선임 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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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김종생 목사를 총무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NCCK 실행위원회는 2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열리 정기 회의에서 이홍정 총무의 사임에 따른 총무 후보 선임 건을 논의했다.
총무 후보 선임의 건은 ‘총무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에서 추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김종생 목사에 대하여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효투표수 63표 중, 찬성 46표, 반대 16표, 무효 1표, 재적 과반수의 찬성으로 김종생 목사가 총회에 제청할 후보로 선임됐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 온양제일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글로벌디아코니아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NCCK 총무 선거는 헌장세칙에 따라 실행위원회에서 제청한 후보를 총회에서 재석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하게 된다.
NCCK 실행위원회는 임시총회를 오는 8월3일 열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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