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못생긴 개그맨 계보 끊겨 아쉽다, 유재석은 인기빨”(라디오쇼)

서승아 2023. 7.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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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못생긴 개그맨 계보가 끊긴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박준형, 오지헌, 유재석 등 예전에는 못생긴 개그맨 계보가 이어 왔는데 최근에는 끊겨서 아쉽다"라며 "유재석도 예전에는 인기가 별로 없었다. 인기빨로 잘생겨 보이는 효과 같다"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최근에 하신 말 중에 제일 와 닿았다"라며 "정말 최근에는 못생긴 개그맨 계보가 끊긴 것 같다"라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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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못생긴 개그맨 계보가 끊긴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7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박준형, 오지헌, 유재석 등 예전에는 못생긴 개그맨 계보가 이어 왔는데 최근에는 끊겨서 아쉽다”라며 “유재석도 예전에는 인기가 별로 없었다. 인기빨로 잘생겨 보이는 효과 같다”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최근에 하신 말 중에 제일 와 닿았다”라며 “정말 최근에는 못생긴 개그맨 계보가 끊긴 것 같다”라고 동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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