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충남 보령서 검거

하수민 기자 2023. 7.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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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딸을 흉기로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남부 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거리에서 용의자인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해당 남성은 전날(20일) 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의 한 빌라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딸 관계인 두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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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딸을 흉기로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남부 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쯤 충남 보령시의 한 거리에서 용의자인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해당 남성은 전날(20일) 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의 한 빌라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딸 관계인 두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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