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그동안 한 오디션 예능 중 가장 후폭풍 커” 왜?(쇼킹나이트)

김명미 2023. 7.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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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쇼킹나이트' 녹화 후폭풍을 언급했다.

김호영은 7월 21일 오전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는데 '쇼킹나이트'처럼 은근히 후폭풍이 센 것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 황금기를 소환할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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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호영이 '쇼킹나이트' 녹화 후폭풍을 언급했다.

김호영은 7월 21일 오전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는데 '쇼킹나이트'처럼 은근히 후폭풍이 센 것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은 발라드도 있지 않나. 우리는 제일 느린 게 미디엄 템포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다 일어나게 돼있다"며 "일어나서 같이 흔들다 보면 너무 즐거운데 집에 가면 너무 피곤하다. '나 너무 숙면해' 이런 게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흥을 많이 끌어낼 수 있느냐'를 보고 있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얼마나 당시 감성을 자기화시키느냐' 등의 부분"이라며 "'같은 노래인데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르지?'의 경계선에서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심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 황금기를 소환할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MBN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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