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냥이도 중복 챙긴다…반려동물 위한 보양식 건강사료는

이즈칸 '영양듬뿍 기력보충', 'ANF캔' 추천

ANF 반려동물 사료(우리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21일 중복을 맞아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보양식 건강사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반려동물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땀샘도 적고 온몸이 털로 둘러싸여 있어 더위에 더욱 취약하다. 강아지, 고양이가 유독 식사량이 줄거나 평소보다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면 더운 날씨에 지쳤다는 신호다.

이에 K-펫푸드를 선도하는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보양식을 추천했다.

추천 제품인 우리와의 이즈칸 '영양듬뿍 기력보충'은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반려동물에게 균형 잡힌 한 끼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건강식이다.

강아지용 제품은 △소고기 황태죽 △닭고기 황태죽 △연어 황태죽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고단백의 황태를 베이스로 해 기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철분이 많은 소고기, 고단백 닭고기, 오메가3 및 타우린이 함유된 연어 등 원재료를 사용해 영양은 물론 높은 기호성까지 챙겼다.

고양이용 3종은 △가쓰오 닭고기 스프 △닭고기 야채죽 △닭고기 참치스튜 등이다.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고단백 식품인 닭고기를 사용해 단백질 수분 밸런스를 개선해 균형 잡힌 한 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하고 풍부한 육수로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유독 식욕이 줄고 힘이 없는 반려동물이 걱정이라면 100% 순살코기만을 사용해 반려동물의 입맛을 되살려줄 'ANF 캔'도 있다.

ANF 캔은 높은 기호성과 균형 있는 영양을 모두 챙긴 고단백 영양간식이다. 강아지용 5종과 고양이용 6종으로 구성돼 반려동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100% 닭고기 순살코기로 제조된 강아지 캔 5종은 △치킨순살캔 △치킨&라이스캔 △치킨&게맛살캔 △치킨&비프캔 △치킨&야채캔 등이다.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고단백의 닭고기 순살이 함유돼 최상의 맛과 영양을 선사한다.

또한 소화율이 좋아 수술 후 회복 중인 반려견, 임신수유기인 반려견에 급여하기 좋다. 100% 흰살참치 순살코기가 함유된 고양이 캔 6종은 △참치순살캔 △참치&게맛살캔 △참치치킨무스캔 △참치무스캔 △참치새우캔 △참치연어캔 등이 있다. 까다로운 반려묘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이 함유된 신선한 흰살참치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기호에 맞춰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우리와 마케팅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 입맛도, 기력도 없어져 지치기 쉬운 요즘 반려동물의 건강 또한 유의해서 지켜봐야 하는 계절"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양식을 먹는 '복날'에 맞춰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는 이즈칸의 '영양듬뿍 기력보충', 순살코기와 촉촉한 소스로 수분 보충에 좋은 'ANF 캔' 등과 함께 반려동물이 더위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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