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나이트’ 김호영 “이렇게 후폭풍 센 오디션 프로는 처음”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7. 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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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쇼킹나이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타 프로그램은 발라드도 있지 않나. 그런데 '쇼킹나이트'는 제일 느린 게 미디움템포다. 기본적으로 다 일어나서 흔들다 보니 너무 즐거운데 집에 가면 너무 피곤하다"라며 웃었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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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쇼킹나이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MBN 새 예능 ‘쇼킹나이트’ 온라인 생중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붐, 이상민, 코요태 신지, 채연, 김호영, 유일용PD이 참석했다.

이날 김호영은 “제가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해보긴 했는데 이렇게 후폭풍이 센 건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이 ‘쇼킹나이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MBN
이어 “여타 프로그램은 발라드도 있지 않나. 그런데 ‘쇼킹나이트’는 제일 느린 게 미디움템포다. 기본적으로 다 일어나서 흔들다 보니 너무 즐거운데 집에 가면 너무 피곤하다”라며 웃었다.

그는 “뮤지컬적인 걸로 대비를 해보자면 그때 당시 가수는 아니지만, 혹은 그때 당시 나이는 아니지만 그때 감성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얼마만큼 자기화를 시키냐를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 부분을 너무 잘 살렸다, 내지는 같은 노래인데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르지? 경계에서 고민하고 신중하게 심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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