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윤리심사자문위 제명 권고 유감...형평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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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김남국 의원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자신의 가상자산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 제명 징계를 권고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그동안 거래 내역과 김 의원의 소명이 성실하지 못했던 점 등을 고려해 최고 수위 징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윤리특위는 자문위의 권고안을 토대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한 뒤, 본회의 표결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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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김남국 의원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자신의 가상자산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 제명 징계를 권고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1일) SNS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이 형평에 맞게 적용된 것인지 의문스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향후 남아 있는 윤리특위 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더 충실히 소명하겠다며, 가상화폐 거래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거듭 송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그동안 거래 내역과 김 의원의 소명이 성실하지 못했던 점 등을 고려해 최고 수위 징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윤리특위는 자문위의 권고안을 토대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한 뒤, 본회의 표결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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